1편) 돈 버는 마케팅의 기술, 사람 지갑을 여는 6가지 심리학(손실회피심리, 앵커링효과, 밴드웨건효과, 언더독효과, 베블런효과, 나비효과)
물건을 팔거나 광고 문구를 쓸 때, 사람의 심리를 알고 접근하는 것과 모르고 접근하는 것은
결과가 완전히 다릅니다.
실제 마케팅 현장에서 자주 쓰이는 심리학 용어 6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광고를 만들거나 상세페이지를 쓸 때 참고하면 도움이 될 내용입니다.
손실회피심리
사람은 무언가를 얻었을 때의 기쁨보다 잃었을 때의 아픔을 훨씬 크게 느낍니다.
그래서 "지금 아니면 못 산다", "수량 한정"처럼 손실을 자극하는 문구가 반응을 이끌어냅니다.
반대로 환불 정책은 손실에 대한 불안을 줄여줘서 구매를 망설이던 사람을 움직이게 만듭니다.
실제로 환불 정책이 있고 없고에 따라 매출 차이가 크게 나는데,
정작 환불율 자체는 5% 내외로 큰 차이가 없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앵커링효과
협상이나 가격 제시에서 처음 제시된 숫자가 기준점(닻)이 되는 현상입니다.
원래 6만원이던 서비스를 반값에 판다고 하면, 사람들은 실제 가치보다
"원래 가격 대비 얼마나 싸게 샀는가"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그래서 정가를 먼저 보여주고 할인가를 제시하는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밴드웨건효과
"남들이 하니까 나도 한다"는 무의식적 동조 심리입니다.
유행하는 옷이나 제품에 사람이 몰리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이 선택했다"는 문구나 후기 수, 판매량 표시가 이 심리를 자극합니다.
언더독효과
1등이 아니어도 솔직하게 약점을 인정하면 오히려 호감을 얻는 현상입니다.
"우리는 1등은 아니지만 이렇게 맛있다"는 식의 정직한 접근이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경우가 실제로 많습니다.
베블런효과
가격이 오를수록 오히려 잘 팔리는 현상입니다.
명품이나 고가 가전제품처럼, 가격 자체가 사회적 지위를 드러내는 수단이 될 때 나타납니다.
경기가 안 좋아도 프리미엄 상품군의 수요는 잘 줄지 않는 이유입니다.
나비효과
초기의 작은 결정이 나중에 큰 결과로 이어지는 현상입니다.
마케팅에서는 시장을 먼저 선점하는 것이 이후 사업 성패를 좌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디어의 완성도보다 "누가 먼저 시장에 자리잡았는가"가 더 중요한 순간이 실제로 많습니다.
